오늘은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갔다 왔네요.^^
거진 5~6년 만인거 같아요.
연애 할 때는 극장도 자주 가고 했었는데 결혼 후에는 극장이나 연극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.
그래도 기회가 생겨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 왔는데..
좋은 연극을 잘 본거 같아요~
웃길 때는 웃겨주고 울릴 때는 울게 해주고..
이상하게 저는 엄마, 부인을 주제로 슬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더라고요.
엄마도 와이프도 잘 봤다고 하니 왠지 뿌듯 하더라고요.ㅎㅎ
다음에는 어떤걸 또 볼지...^^
12월에도 재미있는거 찾아서 보러 가야겠어요~
모두 기회 되면 수상한 흥신소 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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